This 4-star hotel lies on the Altmarkt Square in Dresden’s Old Town. The NH Collection Dresden Altmarkt offers modern rooms with free high-speed Wi-Fi, a flat-screen TV and a gym with a roof terrace.
엘베강 기슭의 아름다운 정원 한가운데 위치한 Bilderberg Bellevue Hotel Dresden은 드레스덴 바로크(Baroque) 지구의 아름다운 아우구스투스 다리 바로 건너편에 자리해 있습니다. 이 호텔은 120m² 크기의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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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Bilderberg ballevue hotel 2박
드레스덴 중앙역에서 오른쪽 구시가 방향으로 가는 8번 트램을 타고 호텔로 갔다. 우버를 불러보았으나 단 한대도 호응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체코와 다르게 트램표를 살 때 경로할인이라곤 없었다. 체코는 어느 나라보다 더 경로할인을 많이 해주는데 잘 사는 나라 독일엔 아예 없다니 신기하게 생각되었다. 트램도 그렇고 입장권 등에서도 마찬가지이다.드레스덴 구시가는 정말 넓은 구역 안에 한 눈에 보이게 다 모여 있는데, 이 호텔과는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걸어다닐 수도 트램을 타고 한 정거장을 갈 수도 있다.호텔 바로 앞에는 왕의 동상이 있는 넓은 광장이 있는데 마켓도 열리고 음식점들도 많았다. 호텔은 서너 개의 건물을 하나의 호텔로 재개조한 건축물이다. 한 구역 전체를 사용하여 주차장도 피트니스나 수영장도 넓디 넓은 정원까지 모두 다 갖춘 초대형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최신형 건축물로서 시설들은 매우 좋았다. 방들도 너무나 훌륭했다. 직원들은 세련되고 친절했으며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우리를 응대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조식 시간인데, 우리는 아침 기차로 프라하로 돌아가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는 일정이어서 도시락을 부탁하려 했는데, 조식시간이 6시라고 하여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이번 여행 중에 경험한 다른 6개국보다 빠른 시간이다. 게다가 조식의 화려함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이 넘쳤다. 난 이런 맛있는 조식을 대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원래 드레스덴은 큰 기대없이 일정상 끼워둔 도시였는데, 전쟁의 폐허위에서 재건된 중세도시의 모습이 완벽에 가깝게 복구된 아름다운 관광지였다. 게다가 쯔빙겐 궁전에 자리한 알테마이스터 미술관에서 만난 라파엘로 '시스티나의 마돈나'를 보게 된 감격도 컸다. 드레스덴을 찾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숙박한 호텔을 더 잘 알리고 싶다. 드레스텐이 기대이상이었던 것처럼 호텔도 그랬다. 아름답고 강건하며 풍요로운 드레스덴의 장점들을 다 갖춘 멋진 호텔이다.
This 4-star hotel in Dresden offers modern rooms and a leisure area with indoor pool. It is a 10-minute walk from the Frauenkirche church and 2.5 km from Dresden Main Station.